<<재무제표 읽어주는 남자>> - 엔터 회사 실적의 비밀 (2)

입력 2017-11-09 14:30  

    [증시 라인 11]

    -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출연 : 양좌민 / 회계법인새시대 이사

    Q.> 엔터테인먼트 회사 투자 시 꼭 알고 가야 할 점은?

    양좌민 :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현금흐름을 보아야 한다.

    최초 계약 시 큰 금액이 빠져 나가고 회수까지 오래걸린다

    현금흐름 중 투자활동을 살펴봐야 한다. 좋은 아티스트를 잡았다고 좋은 현금흐름이 창출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과도한 계약금은 매년 비용을 증가시킨다.

    현금흐름표의 기타의 무형자산 항목을 눈여겨 보아야 한다.

    Q.> 사드 관계 개선 후 주목해야 할 종목은?

    양좌민 :

    YG , SM 등 특히 SM(레드벨벳이나 엑소, 샤이니, 슈퍼주니어가 건재)

    SM - 생각보다 중국매출비중이 낮음을 알수있으나 엔터 회사중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편이다.

    YG - 2015년 빅뱅등과의 계약으로 약88억이 유출되었다. 그러나 2016년은 2015년과 비교해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로엔 - 해외 매출 비중이 높지 않기 때문에 사드 등의 대외 악재에 민감하지 않음을 알 수있다.

    한국경제TV  기획제작1부  박두나  PD

     rockmind@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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