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입사원 공채 면접 현장을 찾아 인재 채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어제(13일)잠실 롯데월드타워 15층 롯데케미칼 본사에서 진행된 롯데케미칼 신입사원 공채 면접 현장을 찾아 지원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신 회장은 실무면접부터 임원면접까지 하루에 끝내는 `원스톱 면접` 진행과정을 점검하고, 대기실에 들러 지원자들에게 회사에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롯데그룹 발전의 원동력은 결국 인재"라며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다양한 사고를 보탤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롯데그룹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동계 인턴 채용·스펙태클 채용을 통해 45개 계열사에서 1,300여명을 채용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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