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년으로 불렸던 방예담의 성장기가 관심이다.
YG엔터테인먼트의 일명 방예담 그룹은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들간 배틀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방예담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뒀다. 이후 시즌3에서 13살 동갑내기 참가자 이채영을 응원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내면서 1년 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방예담은 중단발의 미소년의 모습에서 깔끔하게 잘라 훤칠한 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나냈다.
한편, 방예담은 준후승 이후 YG행을 확정했다. 2002년생의 어린 나이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그의 변성기 우려도 쏟아졌지만 YG 측은 “어린 시절 목소리의 특성을 유지해가며 변성기를 잘 넘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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