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배현진의 신입 시절에 대한 이채훈 PD의 독설이 관심이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신입사원시절의 배현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내용은 이채훈 PD가 배현진을 향해 남긴 SNS 글을 인용한 것으로, 당시 이채훈 PD가 “신입 때무터 떡잎이 보였다”고 그의 신입 시절을 회상한 내용이 적혔다.
이 PD는 자신의 SNS 글에서 “(배현진을) 신입 연수 때 데리고 다닌 적 있는데 지적 호기심이 없는 애라서 ‘어찌 이런 애를 뽑았을까’ 의아했는데, 그저 동물적 용망 밖에 없는 애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현진은 지난 2012년 MBC 총파업 철회에 이어 이번 2017년 MBC, KBS 공동파업에도 불참하면서 동료들의 날선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 배현진은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MBC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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