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김동욱 NHN엔터테인먼트 이사를 서비스플랫폼 FD담당 상무로 영입했습니다.
1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김 상무는 지난주 NHN엔터테인먼트에 사표를 제출하고 13일부터 LG전자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김 상무는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의 직속 조직인 클라우드센터에서 서비스플랫폼 담당을 맡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게한 020(온·오프라인 연계)사업을 추진할 전망입니다.
김 상무는 앞서 NHN엔터테인먼트에서 페이코(PAYCO) 사업본부장으로 일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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