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집밥 백선생3’에서 남편과 집을 최초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 40회 ‘양평에서 생긴 일’ 편에는 남상미와 양세형, 이규한, 윤두준이 출연해 백종원을 위한 특별한 음식을 준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남상미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최초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2년 동안 손수 지었다는 남상미의 집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고즈넉한 분위기,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남상미는 결혼 2년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남편을 최초로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라가 익숙하지 않은 듯 모습을 드러낸 남상미 남편은 듬직한 체격에 선한 얼굴이 인상적이었다.
남상미 남편은 “아내의 요리실력이 늘었냐”는 백종원의 질문에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있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남상미는 2015년 1월 개인사업을 하는 남편을 만나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남상미 집, 남편 공개 (사진=tvN)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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