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보험업계 최초로 품질분임조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품질분임조는 산업현장에서 기업별로 직원들이 혁신활동을 전개하는 소그룹 활동을 의미하며, 올해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615개 분임조가 17개 시도별로 지역예선 대회를 거쳤습니다.
DB손해보험 `SmarT-UBI` 품질분임조는 국내 최초로 운전습관 빅데이터를 활용한 `UBI 자동차보험`을 개발해 지역예선 최우수상,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UBI 자동차보험이란 운전자의 운전습관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전성향을 분석해 보험료를 산출하는 상품입니다.
특히 SKT T-map과 제휴해 네비게이션 운행기록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출하고, 61점 이상을 획득한 경우 전체 보험료 10%를 할인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UBI 자동차보험은 운행습관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슈어테크 대표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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