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의 볼륨 몸매부터 반전 입담까지 매력적인 면모가 관심이다.
황승언은 지난 2월 방송된 tvN ‘열살차이’에 출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10살 연상의 김동영 작가, 10살 연하의 황정후와 데이트를 즐겼는데, 이때 남심을 흔들었던 표지 화보가 공개돼 재주목 받았다.
황승언은 “저도 몰랐는데 포토샵이 들어갔더라”라고 겸손함을 드러냈으나, 당시 화보촬영을 담당했던 에디터 등은 “몸매는 손댈 게 없었다”, “저 표지가 나오고 쏟아졌던 과한 관심이 부담스러웠나보다. 저 엉덩이는 포토샵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게 아니다”고 말해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같은 황승언의 볼륨 몸매는 ‘바비인형‘ 수식어로 유명한 한채영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황승언은 지난해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에 출연해 신체 부위 중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 21인치를 자랑하는 ’허리‘를 꼽았다. 이에 한채영은 “옆에 서있기 부담스럽다. 실제로 보니 정말 콜라병 몸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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