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모리치(KOMORICH) 미용학원 보령센터 김지영 원장`은 왁싱과 속눈썹증모 연장 전문가로 미용과 헤어의 본질을 이해하는 깊은 연구를 수년 동안 해오고 있다.
아주 먼 옛날 서양에서는 ‘대머리는 악마의 자식’이라 손가락질 하던 때가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인식의 변화로 탈모인의 시선이 많이 완화 됐다고는 하지만 이렇듯 탈모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닌 인류의 영원한 숙제일 수밖에 없다.
헤어스타일은 남자의 경우 첫인상의 70% 차지하며 여성들에게 질문한 결과 무려 82%가 ‘탈모 남성은 호감도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연구내용이 있었으며 대머리는 실제 나이보다 10살 이상 나이 들어 보인다고 하였다. 남성의 경우를 예를 들었지만 여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그 수치만 낮았을 뿐이다.
이러한 이유로 본인의 탈모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비용지출의 증가율은 높아만 가고 있다. 특히, 20대 청년층 탈모 진료비용 증가율은 34.2%로 평균 30.6% 보다 4%가 많은 것을 보면 20대 청년층 탈모의 심각성을 엿볼 수 있다.
탈모의 심각성은 미용실에서의 헤어스타일 연출에 대한 비용지출에서 탈모·빈모 커버를 위한
비용지출이 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탈모·빈모 커버 기술인 헤어증모술 브랜드 코모리치는 업계 유일 촘촘한 꼬리빗질, 가벼운 가모의 무게, 가모에 일반염색, 드라이, 아이롱 등의 자유자재연출 가능한 제품력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본인 머리카락 중에 건강한 모발 한가닥을 기둥삼아 가모(인모와 99% 일치하는 인공머리카락)를 묶어 자연스럽게 머리숱을 늘려준다.
헤어증모술은 가발의 고비용, 땀 등의 문제 그리고 모발이식의 30%도 안되는 안착률 등의 고민거리를 해결할 수 있으며 비용대비 고객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김지영 원장은 “지난 15일 `코모리치 보령세미나`에 30여명의 미용인을 대상으로 헤어증모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미용업계 불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었으며 헤어증모술을 접한 미용인들의 불황타계를 위한 뜨거운 반응에 보람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증모술을 익혀 창업 및 숍인숍 운영을 준비 중이라면 반드시 자체적인 제품력이 갖춰진 곳인지, 이론과 실습, 마인드 함양까지 교육이 가능한지를 꼼꼼히 따져본 후 교육센터를 선택할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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