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최근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포항시 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 한동대학교에 2,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기부한 지원금은 한국감정원 직원들이 급여 중 1만원 이하 끝전 모으기를 통해 적립한 재원으로 마련됐습니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피해를 입은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빨리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지난 6월 한동대학교와 상호교류협약,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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