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강민호가 딸과 다정한 시간을 보낸 사진 한 장이 관심이다.
강민호의 아내 신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팔 운동 열심히 하는 아빠. 하이랑 제주. 담주엔 제주시를 벗어나보자. 남편의 최애 맛집. 오는정김밥 먹으러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호는 기내에서 딸을 조심스럽게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혹여나 아이가 불편해할까 미간에 인상까지 찌푸려가며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딸을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이 시선을 끈다.
한편, 강민호는 10여년 몸담은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 삼성 라이온즈에서 새 시즌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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