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광주전남지역본부 사옥 내 LH `창업카페 체험공간 내 나눔` 1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업카페 체험공간 내 나눔`은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미혼모, 청년 예비창업자 등에게 창업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LH가 공간제공은 물론, 인테리어, 기기설치 등 모든 비용을 부담하고, 지자체는 소정의 심사를 통해 운영자를 선정합니다.
선발된 운영자에게는 창업에 필요한 사전경험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인큐베이팅 기회를 제공합니다.
LH는 또 2년 단위로 계속 운영자를 선정, 양성해 성공적인 카페 창업을 위한 창업사관학교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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