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컴백한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컴백 반나절 만에 9개국 아이튠즈 K-POP차트 1위에 랭크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2일 오전 소속사 DSP미디어는 “9개국(미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에스토니아, 홍콩, 칠레)에서 KARD의 새 앨범 ‘You & Me’가 아이튠즈 K-POP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데뷔 4개월 차에 접어든 KARD는 탄탄한 실력과 수준 높은 무대로 ‘믿고 듣는 신용 KARD’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그들의 음악과 무대에 있어 전세계 팬들의 인정을 받은 바. 컴백 반나절 만에 이례적인 성적을 거두며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는 KARD의 새 앨범 ‘You & Me’의 타이틀 곡 ‘You In Me’에 대해 KARD만의 사운드를 잘 들려주는 음악이며,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파장을 일으킬 신인 그룹이라 소개하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KARD의 새 앨범 ‘You & Me’는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앨범으로, 앨범 전체 트랙이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져 있다. 타이틀곡 ‘You In Me’는 이 이야기 속 감정의 절정을 노래한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집착과 파국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로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KARD는 11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You & Me’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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