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자금을 신청할 때 지원평가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7월 중기중앙회와 소진공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번 달부터 직접대출에 한해 우대받을 수 있습니다.
정책자금 신청 시 `노란우산공제 부금납부확인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신청일정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와 `1357 중소기업통합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폐업, 사망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로, 현재 110만명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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