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가계부채 대책에 이어 기준금리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오피스텔 투자시장에 변화가 생길 조짐이다.
정부는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통해 주택시장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관련 대출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업계는 기준금리 인상과 더불어 오피스텔 투자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진단하는 동시에 투자자들이 `옥석 가리기`에 집중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러한 `옥석가리기` 중 성남 모란역 인근의 소형 수익형 오피스텔 "지앤느 모란"이 투자자의 눈길을 끈다.
실제로 성남일대 전셋값 폭등으로 아파트 전세가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지앤느 모란` 공급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우수한 입지와 탄탄한 수요를 품고 있는 오피스텔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은 물론 프리미엄을 통한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 사이에서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다.
또한, 풍부한 배후수요로 눈길을 끈다. 성남에 소재한 가천대, 동서울대, 을지대, 신구대, 폴리텍대학 등 무려 5개의 대학이 인접하여 교직원 및 대학생 임대수요를 풍부하게 거느리고 있다. 여기에 성남시청, 판교테크노밸리, 성남하이테크밸리, 문정지구 등이 인접하여 대규모 주거수요를 확보한 곳으로 손꼽힌다.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모란역을 이용하면 강남과 잠실을 20분대, 판교와 분당은 10분대 진입 할 수 있다. 서울 및 주요 수도권으로의 광역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입지의 주거지면서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확보해 성공적인 투자 입지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성남 `지앤느 모란` 규모는 지하7층~지상14층 1개동이며, 오피스텔 및 소형주택 총 184세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존 소형주택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 및 시크릿 옥상정원, 무인택배시스템 도입으로 여유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다.
거실에는 천연대리석을 시공하며 거실 우물 천장, 한샘 주방 가구 시공으로 주부 및 골든 싱글들에게 호평 받고 있으며, 시스템 에어컨 및 빌트인 냉장고 등 최고급 빌트인 제품들을 제공한다.
`지앤느 모란`은 성남동 3135번지 외 3필지에 들어서며, 홍보관은 모란역 7번출구 오라타워2층에 개관 중이다. 홍보관을 방문하는 인파가 몰리고 있어 사전방문예약은 필수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