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집에 괴한 침입, 택배기사로 위장한 40대男 ‘금전관계’ 문제?

입력 2017-11-2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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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집에 괴한이 침입해 상해를 입힌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 등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5분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정유라 씨의 자택에 한 남성이 침입해 정유라 씨와 함께 있던 지인을 흉기로 찔렀다. 병원으로 옮겨진 지인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라 씨의 집에 침입한 괴한은 44세 남성으로 택배기사로 위장해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정유라 씨와 금전관계가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nasu**** 정유라가 타겟이었을까?” “tank**** 아무리 정유라에 억하심정이 있어도 사람을 죽여서 되냐?” “jang**** 법치주의 국가에서 불법적인 폭력을 저지르는 정신병자를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정유라가 죄를 지었다면 법에 의해 합당히 처벌받을 일이다. 불법난입하여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히는 행동은 용서될 수 없고” “khki**** 정유라한테 받을돈이 있는데 안줬나” “eve7**** 누가시켰냐? 배후를 밝혀라” 등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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