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018년도 임원 인사`를 통해 이상기 부사장 등 총 4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사는 조직 운영의 큰 틀을 유지해 경영 기조의 지속성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사업전략과 세대 교체가 반영됐습니다.
이상기 부사장은 1984년 GS건설에 입사한 이후, 해외현장, 구매, IR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습니다.
특히 중동 및 아시아 지역의 영업 및 개발사업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둬 2007년 베트남 SPC담당 임원으로 선임됐습니다.
이후 2016년부터 인프라부문 대표에 보임해 국내외 토목사업의 영업 및 기획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건축부문 개발사업담당 김규화 전무, 플랜트부문 Bahrain LNGIT Project PCM 이경규 상무, 사업지원실 사업지원3담당 김영욱 상무 등이 승진 대상자에 포함됐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해당 업무 전반의 풍부함 경험과 성과, 역량, 리더십이 검증된 임원들의 승진 및 임원 선임을 통해 조직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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