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romis_9(프로미스나인)이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프리 데뷔곡을 공개한다.
fromis_9(프로미스나인)은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 MAMA in Japan`에 출연해 프리 데뷔곡 `유리구두` 무대를 최초 공개, 9인 완전체 무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프리 데뷔곡 `유리구두`는 신데렐라를 모티브로 한 곡으로 뮤지컬적인 곡구성과 청량하면서도 록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곡이며, 아홉 소녀들의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이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Mnet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아이돌학교`를 통해 선발된 9명의 소녀들(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로 구성된 fromis_9(프로미스나인)은 내년 초 정식 데뷔에 앞서 `2017 MAMA in Japan`에서 프리 데뷔 무대를 갖고 좀 더 일찍 팬들과 만나게 됐다.
특히 지난 7월 `아이돌학교`에 입학해 11주 간의 수업과 시험을 거친 후, 단독 리얼리티 `프로미스의 방`을 통해 땀 흘리며 연습하는 트레이닝 공개하며 눈부신 성장 과정을 보여준 fromis_9(프로미스나인)이 `2017 MAMA`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fromis_9(프로미스나인)은 29일 `2017 MAMA in Japan`에 출연해 프리 데뷔곡 `유리구두`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내년 초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