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 데뷔 초 vs 현재 비교…폭풍 성장 막내의 좋은 예

입력 2017-11-3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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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윤산하가 폭풍 성장 막내의 좋은 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를 통해 윤산하의 데뷔 초와 현재를 비교 한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음악 전문 프로그램의 공식 SNS를 통해 게재된 사진으로 윤산하의 데뷔 초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담겨있다. 같은 공간 비슷한 표정과 자세이지만 데뷔 초 귀여운 파마머리의 소년에서 멋진 수트 차림의 청년으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184cm라는 큰 키로 멤버 중 최장신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아스트로의 이번 앨범 컨셉인 ‘청량 섹시’에 맞추어 폭풍 성장 비주얼을 과시 중인 윤산하는 최근 외모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성장의 아이콘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윤산하는 최근 그룹 단체 광고와 함께 첫 단독 광고를 촬영했으며 처음으로 음악방송 스페셜 MC에도 발탁되어 활약을 펼쳤다. 더불어 무대 위에서는 18세 막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표정 연기와 업그레이드된 보컬 실력을 선사하며 여러 커뮤니티에서 “막내 산하 정말 폭풍 성장”, “무대에서 빛난다”, “성장의 좋은 예”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실제 윤산하는 애교 막내로 팬들과 멤버들에게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흥스트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V앱 방송과 다양한 비하인드를 통해 막내를 아끼는 멤버들의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기 때문. 이처럼 무대 위에서는 ‘성장의 아이콘’으로, 현실에서는 ‘애교 막내’로 매력 방출을 이어가고 있는 윤산하가 계속해서 어떤 모습으로 ‘폭풍 성장’의 좋은 예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그룹 아스트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2 바람 (Dream part.02 BARAM)`의 타이틀곡 `니가 불어와(Crazy Sexy Cool)`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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