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공공과 민간에서 활용성이 높은 부동산 특화 국가 공간정보 4종을 개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방되는 정보는 초기 기획 때부터 실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 부동산 가격결정과 관련된 정보들입니다.
건축물 연령지도(노후건축물), 용도별 건물정보, 토지특성, 공시지가 변동률 등 4종입니다.
공간정보 수요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방되는 데이터를 공개 소프트웨어를 통해 무료로 사용하도록 관련정보도 제공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수요자가 요구하는 공간정보를 적극 발굴하여 개방할 방침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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