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벤처창업 축제 개막

입력 2017-11-30 17:14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전시장 한편에서는 DJ(디제이)의 손짓에 맞춰 신나는 음악이 흘러 나옵니다.

    축제 현장을 떠올리게 하지만 중소벤처기업부가 연 벤처창업 박람회장입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창업자와 투자자 등도 참여해 600여 명이 모여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투자 상담도 이뤄집니다.

    [인터뷰] 박찬희 / 타임플로우 대표

    "(이번 행사가) 투자매칭이랑 세계 언론사에게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다보니까, 저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투자매칭이 잘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전시장 곳곳에서는 우수 창업자의 제품들이 소개됩니다.

    [인터뷰] 제임스 카일 / 모바이크 이사

    "여러 스타트업들이 모여서 국적을 넘어 서로서로 배우고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오늘(30일) 오후 행사장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출범식도 열렸습니다.

    중소기업청에서 부로 승격한지 무려 127일 만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