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올블랙 패션으로 여신 이미지 물씬
김새론에 대한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그도 그럴 것이 김새론이 30일 오후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참석차 홍콩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서는 모습이 복수의 언론에 포착됐기 때문.
이후 ‘김새론’은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등극한 상태며 ‘확 달라진’ 성숙된 외모에 대한 팬들의 극찬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김새론이 계속 폭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는 것.
아역 출신 배우 김새론이 이처럼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누리꾼들도 ‘너무 빨리 자라는 것 같다’며 놀랍다는 반응이다.
김새론은 이날 공항에 `올블랙` 분위기를 연출하며 여신 이미지를 물씬 풍겼다.
김새론은 2000년 7월 31일생으로, 올해 18세(만 17세)다. 김새론은 지난 2009년 9살의 어린 나이에 영화 ‘여행자’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인 2010년에는 원빈과 함께 영화 ‘아저씨’에 출연하며 충무로의 샛별로 떠올랐다.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는 김새론은 지난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가 올 초 자퇴했다.
김새론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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