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예빈이 효선, 앤씨아와 함께 다정샷을 공개 했다.
예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는 ‘마이턴’ 뮤직비디오 의상인 흰색 제복을 입고 각자 다른 표정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이들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예빈과 효선은 첫 만남에서부터 비슷한 나이, 짧은 머리라는 공통점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지난 25일 다이아 예빈, 솜이의 브이앱에서 깜짝 영상통화를 연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바 있다.
앤씨아는 지난 리스타트 미션에서 연습머신으로 불리며, ‘시간을 달려서’ 경연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으며, 예빈 또한 레드벨벳의 ‘빨간 맛’ 경연무대에서 뛰어난 표현력과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유닛G 순위 3등을 장식했다.
한편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45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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