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역 에스컬레이터 '불'...승객 시민 '공포'

입력 2017-12-02 17:19   수정 2017-12-02 17:20

서울 지하철 청구역 화재…인명피해 없이 16분 만에 꺼져
청구역 환승 에스컬레이터에서 화재.. 15분간 무정차



청구역 화재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2일 오전 10시 26분께 서울 지하철 5·6호선 청구역 내 에스컬레이터에서 불이 났다가 16분 만에 꺼진 것.

청구역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한 상태다.

이날 청구역 화재로 인해 오전 10시 40분부터 10분 동안 청구역을 지나던 5호선 열차 2대가 이 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청구역에서 발생해 시민 안전을 위해 열차를 무정차했다”면서 “약 15분간 5호선 열차, 6호선 열차 각각 4대씩 총 8대가 청구역에 서지 않고 통과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청구역 화재에 따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청구역 이미지 = 연합뉴스 /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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