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CM병원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진료와 치료, 재활 등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책임, 운영하게 되며, 대한체육회는 의료인력과 진료과를 보강하고 스포츠 닥터들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촌 부속병원을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CM병원은 68년의 역사를 가진 종합병원으로, 배구와 농구 국가대표 팀 닥터들을 비롯해 프로야구, 프로축구팀 수석 팀 닥터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CM병원 원장은 "한국 최고의 선수들을 모아놓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대한체육회에 감사하다"며 "최고 선수들의 경기력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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