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인천 804호점`인 수입여성의류 그녀희제가 12월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6천만 원 상당의 의류 제품을 기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상징인 사랑의 열매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모양으로, 나·가족·이웃을 상징하는 세 개의 빨간 열매와 같이 따듯한 사랑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즐기며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
그녀희제는 다가오는 겨울철 쌀쌀한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 및 계층에 보다 따듯한 손길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으며, 실제 그녀희제가 판매하고 있는 수입 의류 상품을 꼼꼼한 검수 후 선별해 6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
그녀희제 관계자는 "모든 기업의 이윤은 고객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 하는 것은 당연하다" 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에 참여 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여성 수입의류 전문 편집 숍 그녀희제는 이번 의류 기부를 비롯해 지역사회 공익에 이바지하고자 다양한 기부활동 및 사회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