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독일 포르쉐의 `마칸` 차량에 들어갈 타이어를 공급합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디자인상을 받은 `엔페라 RU1`으로, 고속으로 달리는 스포츠 차량에 최적화된 타이어입니다.
3D 나노 그립 기술이 적용돼 제동 능력이 우수하고 핸들링 안정성을 높이는 특수 비드 필러 고무조성물이 적용된 게 특징이라고 넥센 측은 소개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넥센타이어는 포르쉐의 SUV `카이엔`에 들어갈 타이어를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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