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소외이웃·지진피해민 지원 50억원 기탁

GS그룹이 연말 소외이웃과 포항 지진 피해민들을 돕기 위해 각각 성금 40억 원과 1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습니다.

GS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 기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성금 기탁과 별도로 "GS리테일과 GS칼텍스 등 계열사들을 통해 포항 피해민들에게 먹거리와 방한용품 등을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