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중도해지 시에도 기존금리가 유지되는 `중도해지 OK정기예금`이 1,000억원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기념해 기존 연 1.8% 금리에서 0.1% 추가 된 연 1.9%의 금리혜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중도해지OK정기예금` 가입자는 중도해지 시에도 연 1.9%를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 정기예금 12개월 기본금리가 1.45%, 증권사 CMA금리가 1.4% 수준임을 감안하면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고 저축은행 측은 설명합니다.
10만원 이상 5,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36개월이지만 언제든지 필요할 때 해지해도 금리 손실이 없어 작은 금액, 큰 금액 상관없이 보통예금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이 현실화 되면서 금리 변화를 지켜 보려는 고객들에게 단기자금 운영 용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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