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내야수 정주현(27)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정주현은 오는 10일 신부 김민주(28)씨와 오후 2시 30분에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주현-김민주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결혼식을 마친 후 뉴욕과 칸쿤으로 8박 10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웨딩 화보 속 신부 너무 아름답네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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