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여신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음악시상식 ‘2017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과 더불어 약 3년 만에 가요시상식 무대에서 꾸며진 아이유의 스페셜 스테이지는 공개 직후, 각종 화제를 낳으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아이유는 새하얀 드레스와 우아한 루브르파리의 귀걸이를 매치해 순백의 여신을 방불케 했다. 특히나 트라이앵글모양의 드롭스타일 귀걸이가 아이유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한편, 아이유는 ‘올해의 TOP10’, ‘송라이터상’을 비롯해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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