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와 ‘국민남친’ 박보검, 코카-콜라 마시며 겨울 스포츠 즐기는 모습부터 짜릿하게 응원하는 모습등 추운 겨울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을 즐기는 다양한 모습 선보여
김연아 박보검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피겨여왕’ 김연아와 ‘국민남친’ 배우 박보검이 짜릿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현장이 포착된 것.
김연아 박보검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김연아 박보검이 포착된 곳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이자,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의 겨울 시즌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
김연아 박보검가 출연한 이번 광고는 이른 눈 소식과 함께 성큼 다가온 겨울과 얼마 남지 않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코카-콜라와 함께 겨울 스포츠를 즐기며 짜릿한 겨울을 보낸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 종목인 스키를 즐기는 김연아와 박보검의 모습이 눈에 띈다. 눈 오는 스키장에서 코카-콜라를 마시며 행복한 표정으로 리프트를 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겨울 스포츠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게끔 한다.
또한 김연아 박보검 두 사람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응원이 펼쳐지고 있는 경기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하나되어 스포츠를 응원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빨간색 귀마개와 빨간색 포인트가 들어간 니트를, 박보검은 하얀색 패딩에 빨간색 체크셔츠를 매치해 센스 있는 커플 응원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김연아와 박보검은 하얀 눈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동그랗게 눈을 뜨며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표현한 김연아와 그 뒤에서 하얀 눈을 불며 장난을 치는 박보검의 활기 넘치는 모습은 다가올 겨울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와 관련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응원하는 김연아, 박보검과 함께 소비자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겨울 스포츠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짜릿함으로 하나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연아 박보검이 이처럼 화보 촬영을 함께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보검앓이’, ‘보검매직’의 주인공 박보검과 ‘국민 피겨 여신’ 김연아는 앞서 지난 3월에도 ‘화합’과 ‘평화’의 상징인 성화봉과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당시 박보검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성화봉을 든 짜릿한 기분을 자연스럽고 다양한 표정으로 연출하며 포토제닉한 면모를 선보였고, 김연아는 여신다운 미소를 짓다가 “예쁘다!”고 외치는 스태프의 칭찬에 호탕한 웃음을 터뜨리며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김연아 박보검 두 사람은 코카-콜라의 상징인 폴라 베어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다 웃음을 터뜨리는 등 긴 촬영 시간 내내 서로를 격려하며 시종일관 짜릿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연아 박보검 이미지 = 코카콜라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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