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 사실상 폐기…무주택자에 전량 공급

이준호 부장

입력 2017-12-06 14: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주거복지 정책으로 꼽혔던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가 사실상 폐기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6일) 설명회를 개최하고 뉴스테이를 대신하는 새로운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임대료가 시세의 90~95%로 제한되고 무주택자에게 전량을 우선 공급합니다.

무주택자 공급에서 미달된 물량의 경우 민간 자율에 맡겨지고 전체 가구 수의 20% 이상은 청년·신혼부부에게 특별 공급됩니다.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뉴스테이는 초기 임대료 제한이 없고 유주택자에게 대거 공급되면서 특혜 논란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