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고열을 동반한 심각한 감기몸살로 병원 진료를 받은 가운데 워너원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살인적인 스케줄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워너원은 지난 9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스케줄 고충을 토로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워너원은 “결성된 지 얼마 두 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 낯설고 신기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스케줄이 너무 많아 한숨도 못 자고 한 적도 있다”며 “이틀에 한 번 잘 때도 많고 밥도 차에서 먹을 때가 많다”는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우리를 찾아주는 분들이 많아 피곤한 걸 모르고 행복하게 스케줄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YMC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건강을 우선순위에 두고 추후 스케줄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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