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칸나가 영화 ‘은혼’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역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시모토 칸나는 ‘천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아이돌’이라고 해서 ‘천년돌’로 불리는 일본 스타 소녀다.
지난 2013년 하시모토 칸나는 팬의 직찍 사진 한 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14세였던 하시모토는 앳된 얼굴에 여리여리한 체구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최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하시모토의 모습은 ‘천년돌’과는 많이 다르다. 팬들은 하시모토 역변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하시모토 칸나의 역변은 영화 ‘은혼’에서부터 시작됐다. 오는 7일 국내 개봉을 앞둔 ‘은혼’에서 하시모토는 급격히 살이 찐 모습을 선보였다. 공식석상에서도 체중이 크게 늘어난 모습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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