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정인영 전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며 정인영 전 아나운서는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 사업가 박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인영의 예비 남편 박씨는 키 180cm가 넘는 장신에 미남 외모를 소유한 인물로 알려졌다.
정인영은 지난 주말 웨딩촬영을 마치고 결혼식 준비에 한창이다.
정인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N 스포츠에 입사해 ‘야구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tvN ‘소사이어티 게임2’, ‘코미디 빅리그’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정인영 아나운서 결혼 (사진=정인영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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