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와 오피스텔의 강점을 결합한 패밀리형 오피스텔 `잠실벨솔레`가 분양에 나섰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방이역의 연장 개통 예정 소식에 일대 부동산이 들썩이는 가운데, `잠실벨솔레` 분양을 향한 상당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잠실벨솔레`의 사업지는 송파구 방이동 41-8번지 외 5필지로 9호선 신방이역(예정) 개통 시 2호선 잠실역, 8호선 몽촌토성역까지 모두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게 된다.
여기에 서울시가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하고 개발에 들어갈 계획이며, 오는 2020년 공항철도 직결 운행 등 대형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주택 시장 규제 강화의 의지를 담은 부동산 대책이 잇따라 발표되며 관망세로 접어들었던 서울 부동산 시장이 잠실 일대를 중심으로 다시금 활기를 되찾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잠실벨솔레는 패밀리형에 더욱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점점 높아지는 강남의 벽에 서서히 강남 상권이 잠실로 넘어오고 있어 미래의 강남 중심상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지하4층~지상19층 규모, 전용면적 18.14㎡~29.69㎡ 총 289실로 조성되는 `잠실 벨솔레`는 인근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한강을 바라보는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희소성 높은 2.5룸 설계와 3Bay 평면설계가 적용된 실내는 호텔 못지 않은 고급 브랜드 마감재를 사용해 모던하고 현대적인 인테리어 구현에 나섰다.
또한, 세대별 전용 창고가 마련돼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법정공간(157대)을 넘는 18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하는 등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리플 역세권의 중심지인 만큼 롯데타워,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아산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어 생활 편의는 물론이고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보장된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60 에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 시 분양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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