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에서 결국 하차한다.
8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내부적으로 배현진 아나운서의 하차가 결정됐다.
이날에 앞서 최승호 해직 PD가 전날 MBC 사장으로 선임됐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0년부터 `뉴스데스크`를 진행, MBC 최장수 메인뉴스 앵커였다. 2012년 파업 도중 회사로 복귀해 논란이 일었던 그는 이후에도 노조원들과 갈등으로 잡음이 있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억 참석 안하는 게 죄인가?(wai**)", "진작에 내려왔어야 했다(so5***)", "최승호 사장님 나이스 샷(bot***)" 등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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