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현, 버클리 음대 명예박사 학위 받아… "상상도 못했다"

입력 2017-12-09 19: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록의 전설`인 기타리스트 신중현이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은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다.
신중현은 지난 5월 튠업 헌정앨범 ‘신중현 THE ORIGIN’ 발매 기념식에서 해당 사실을 꺼냈다.
당시 그는 ‘이렇게 세계 무대에서 널리 알려질 거라 생각했느냐’는 물음에 “상상도 못 했다. 내 음악만 열심히 했을 뿐이지 내 음악이 세계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인정을 받을 거라고는 상상 못 했다. 나로서는 더 이상 바람이 없을 정도로 좋은 결실을 주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중현은 “직접 가보니 세계적인 유명 음악인과 앉아 있다는 것이 꿈과 같은 일이었다. 기타 연주도 했는데 원하는 엠프가 준비되지 않아 더 과시할 수 있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며 뮤지션으로서의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