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 신현수 열애설이 제기돼 화제다. 배우 신현수(28)와 조우리(25)가 교제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온 것.
조우리 신현수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한 상태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조우리 신현수가 ‘떠오르는 유망주’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교제는 연예계의 핫이슈로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조우리 측은 이 같은 열애설에 대해 아직까지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와 일부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조우리와 신현수는 모 드라마에서 만나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이후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당당하게 ‘연인관계’임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3살 차이로 알려졌다.
앞서 ‘마녀의 법정’에서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준 조우리는 2016년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마취과 레지던트 1년 차 장희은 역을 맡아 상큼하고 발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처럼 ‘태양의 후예’로 주목받은 배우 조우리는 지난 2016년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조우리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태양의 후예 그녀구나” “어쩐지 이슈가 되더라” “좋은 만남 이어지길 바라” “안 뜨니까 열애설로 뜨는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이다.
조우리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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