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단아한 외모 뒤 내숭 제로의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주말 저녁을 사로 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강한나는 보조개가 돋보이는 환한 미소로 첫 등장 부터 시선을 사로 잡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현재 부산에서 드라마를 찍고 있는 강한나는 직접적인 드라마 홍보로 오프닝 부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송지효 게임`을 시작으로 모든 게임이 진행 될 때마다 승부욕을 불태우며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한나는 `발레전공자`임에도 불구하고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코믹 댄스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예측 불가 `아재 댄스`를 비롯하여 이광수와 함께 정체 불명의 ‘허당 커플 댄스’까지 내숭 제로의 반전 매력을 뽐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강한나 흥이 많은것 같다. 예능 나와서 댄스 출 때 마다 쓰러지겠다", "강한나 보조개 너무 이쁘다.", "강한나 내숭따위 하나 없네, 매력 뿜뿜", "강한나 예능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예능에서 반전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준 강한나가 출연하는 JTBC 새 월화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12월 1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