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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파업 철회 후 “앵커 못하게 할 것” 현실됐나?

입력 2017-12-11 16:58  


배현진 MBC 아나운서의 지난 발언이 관심이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2012년 MBC 인트라넷 자유발언대에 노조를 탈퇴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자신은 노조 파업에 참여할 생각이 없었지만 선배의 압력과 주위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참여했다고.

또 배현진은 “노조에서 폭력과 협박이 있었다“며 ”선배가 ‘어쩔 수 없는 희생이다. 계속 이런 식이라면 너 같은 아이는 파업이 끝난 뒤 앵커고 방송이고 절대 못하게 하겠다. 어떻게든 내가 그렇게 하겠다’는 협박을 당했다. 때로 불성실한 후배를 다잡기 위해 공공연한 장소에서 불호령을 내리거나 심지어 폭력을 가하는 믿기 어려운 상황도 벌어졌다“고 주장하면서 큰 논란을 빚었다.

한편, 배현진은 MBC ‘뉴스데스크’ 최장수 앵커 기록으로 주목받았으나, 김장겸 사장의 퇴진과 신임 사장의 교체 과정에서 자리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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