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가 밝힌 신아영의 하버드 '퀸카' 시절…재벌·로펌·왕족 '줄세우기'

입력 2017-12-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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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이 하버드대 유학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끈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신아영의 하버드 유학 중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로 출연한 한 기자는 "신아영이 하버드대 재학 중 인기가 정말 굉장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아영은 재벌 2세나 대형 로펌 관계자 등 많은 남성에게 지속적인 대시를 받았다"며 "한 재벌 2세는 오랫동안 순애보적인 대시를 했는데 신아영은 학업 매진을 위해 이를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MC 박수홍은 신아영에 대해 "왕족한테도 대시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고 기자는 "그렇다. 여러 남성이 신아영에게 순애보를 보인 듯 하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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