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약품의 아트엠콘서트가 오는 31일까지 2018년도 메세나 회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최근 문체부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은 아트엠콘서트는 관객들이 클래식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입니다.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음악 해설가인 김주영이 공연 내내 차분한 설명과 깔끔한 진행을 통해 관객들의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도와줍니다.
또, 정통 클래식 음악을 비롯해 국악이나 재즈와 같은 다양한 장르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메세나회원이 되면 연 12회 진행되는 2018 아트엠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공연 문화 콘텐츠와 주요 공연에 초청을 받는 등 풍부한 혜택과 특전이 제공됩니다. 연간 회비는 10만원으로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아트엠콘서트는 매달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을 섭외해 다채롭고 풍요로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며 "메세나 회원 가입을 통해 매달 수준 높은 공연 관람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