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이 중동에서 처음으로 초고압 케이블 공급 계약을 따냈습니다.
LS전선은 중국 생산법인인 LS홍치전선이 쿠웨이트 수전력부와 초고압 지중 케이블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금은 5,300만 달러, 우리 돈 580억 원으로, LS 측은 내년부터 2년 동안 쿠웨이트 전역에 132kV급 케이블을 턴키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내수 중심이었던 LS홍치전선이 최근 중동과 아시아 등 해외 수주에 적극 나서면서 낸 성과"며 추가 수주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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