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 지분 추가매입...경영권 강화 포석

신용훈 기자

입력 2017-12-12 18: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권성문 KTB 투자증권 회장이 지난 8일 93만7825주를 장내 매수한데 이어 또 다시 지분 매입에 나섰습니다.

KTB투자증권은 권성문 회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12~13일(결제일 기준) 이틀간 46만8692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권 회장의 지분율은 보통주 기준 23.51%에서 24.29%로 확대됐습니다.

이처럼 권회장이 잇따라 지분 추가매입에 나서고 있는 것은 2대 주주인 이병철 부회장과의 지분차를 늘리고 경영권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이병철 부회장의 지분은 16.39% 수준으로 권 회장과의 지분 격차는 7.9%포인트까지 벌어졌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