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13일 김태현 금융서비스국장을 금융정책국장으로 전보시켰습니다.
개인사정에 따른 병가로 자리를 비운 유재수 국장을 대체한 것입니다.
금융서비스국장 자리에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교육을 갔던 최 훈 국장을 이동시켰습니다.
이 밖에 12월 중에 국방대학교와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에 파견을 갔던 최준우, 김정각 국장을 각각 중소서민금융정책관과 기획조정관에 임명할 예정입니다.
금융위는 "관계부처와 신속히 협의해 국장급 인사를 17년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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