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노란우산공제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폐업이나 질병, 사망, 퇴직 등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대표적인 사회안정망 제도입니다.
노란우산공제 신한카드는 할인점과 전자상거래, 주유, 이동통신, 전기요금 등 주요 사업성 경비는 물론 일반가맹점, 병원과 약국, 대중교통 등의 생활서비스 분야에서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등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부가세신고나 세무 주치의, 가맹점 분석 등 사업자 지원을 위한 무료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카드 플레이트에 노란우산공제 계약번호를 기재해 ID카드 기능을 부여합니다.
별도의 가입 확인증서 없이 이 카드만 있으면 노란우산공제가 제공하는 건강검진과 휴양 시설 등 여러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제휴카드의 맞춤형 다양한 혜택을 통해 소상공인들과 함께 나누고, 함께 즐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