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4일) 허그데이를 맞아 해당 기념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허그데이는 추운 겨울 서로 사랑하는 이들이 서로를 안아주며 온기를 나누는 날이다. 허그데이의 기원은 정확히 알려진 바 없지만 지난 2006년 ‘프리허그 코리아’에서 매월 11일을 ‘허그데이’로 정한 데서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전국 곳곳에서는 불특정 다수의 대중 앞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벌이는 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허그데이 행사는 애초 11일에 정기적으로 진행됐으나 다른 달들의 기념일들과 맞춰 14일로 조정됐다. 더불어 추운 날씨로 온기가 필요한 12월 14일이 허그데이로 정착됐다.
허그데이에는 별다른 선물 없이 따스한 포옹을 주고받는 게 관례다. 연인 간의 주요 이벤트인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데이 등과 비교해 상업적 논리가 결부되지 않는 순수한 기념일인 셈이다. (사진=SBS `다시 만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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