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중인 같은 멤버 예빈을 살뜰하게 챙기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정채연은 동갑내기 예빈에게 ‘더유닛’ 출연 전부터 “기회가 왔을 때 적극적으로 임하라” 등의 뼈있는 조언을 해주며 따듯한 응원으로 든든한 조력자가 되었으며, 매주 모니터링을 하며 오디션 프로그램의 선배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 ‘프로듀스 101’에서 얻은 합숙소 생활 노하우를 알려주며 예빈이 합숙에 들어갈 때 마다 직접 필요한 소모품과 비타민, 비상약 등 건강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어 예빈이 프로그램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절친 채연의 응원과 애정에 힘입은 예빈은 순위 3등으로 유닛G에 이름을 올리며 순조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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